델리숙소1 [india 2010/03/01] in 델리_잊지못할 홀리(Holi)의 기억 2010/03/01 in Delhi 인도에서 제대로 맞는 첫날이 하필이면 Holi(홀리). 사실 이날이 뭔지 제대로 알지도 못했던 우리는 여성은 이날 나가지 않는것이 좋을거라는 몇 조언도 무시한채 겁도 없이 길을 나섰다. 쨌든간에 밥은 먹어야 하니까. 우린 단지 아침먹으러 나온거였는데. 가차없이 날아오는 물폭탄와 색소세례에 정신 못차렸다. 두달의 여행동안 아침을 거른적은 단 한번!! 한국에선 숟가락으로 떠다 먹여도 귀찮았던 아침식사. 이상하게도 집나오니 밥은 거르지 말아야 겠다는 근성이 생긴다. 여행초보자인 우리는 이때만해도 가이드북 맹신자였다. 여기도 론니와 백배가 가르쳐준곳. Sam's Cafe(샘스카페). 여행자거리 빠하르간지 메인바자르에 비벡호텔 건물에 위치하고 있다뇨. 1층 실내에는 손님이 없어.. 2015.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