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라군1 [세계일주 D+17] in 라오스 방비엥 : 블루라군과의 조우 5/23 하노이에서 만난 스티브와 나눴던 라오스에 대한 이야기가 떠오른다. 이미 갔던 자와 갈 자. 스티브는 라오스가 엄청 좋았단다. 강추강추. 그치? 내가 거기 좋단 소릴 세뇌가 될 정도로 들었어 ㅋ 스티브도 방비엥 루앙프라방 다 가봤다했다. 내가 그 당시 알았던 유일한 명소가 블루라군. 스티브 너 블루라군 가봤어? 블루라군?? 뭐?? 그 있자나. 파랗고 작은 물에 막 스위밍, 다이빙하고 거기 어버버 내발음이 문젠거니 니가 정말 모르는거니? 암튼 티비보고 라오스 방비엥을 찾은 이라면 블루라군을 놓칠리가 없다. 우리도 그 중 하나. 블루라군을 가는 방법은 많다 ㅋ 1. 여행사 투어 : 블루라군 바로 위에 짚라인과도 패키지로 이용 가능하다. 비쌀테니 패쓰. 2. 썽태우 : 왕복 흥정해서 이용하고 2시간정도.. 2015. 5. 30. 이전 1 다음